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 (문단 편집) == 특별 출연 == * 차상우 ([[정경호(1983)|정경호]] 扮) 세리의 전 남자친구. 1화 때 세리의 스캔들 기사가 뜰 때 처음 등장했고, 이후 세리가 돌아왔을 땐 인스타그램 태그로 다시 만나자고 하지만, 세리는 이미 [[리정혁|다른 사람]]이 있다. * [[택시|발바리차]] 기사 ([[박성웅]] 扮) [[서단]]이 사택마을까지 가기 위해 택시 백미러를 두드리면서 기사가 어디까지 가냐고 묻자 종이를 보여주고, 기사는 전방지구라 돌아올때 빈차로 나와야 된다며 거절한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가게 된다. 기사는 중간에 노래를 듣는데 그 노래란게 '''[[대홍단 감자]]'''. 그것도 여자 어린이가 부른 유명한 그 버전이다. 기사 혼자 흥에 겨워서 어깨춤까지 추며 노래를 따라 부른다. 기사를 황당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단의 모습도 볼거리. 사택마을 인근에서 차가 고장나서 기사는 사람을 부르러 나가고, 혼자 남아 있던 서단을 구승준 일행이 발견해서 마을까지 데려다 준다. * 사택 마을 주민 ([[김아라]] 扮) 김아라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실제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출신 배우이다.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촬영 소감과 실제 북한과의 비교 등을 설명했다. * 열차 판매 직원 ([[윤설미]] 扮) 위의 김아라와 마찬가지로 실제 탈북자 출신이다. 윤설미는 본래 손풍금([[아코디언]]) 연주자인데 작품에서도 이를 살려서 손풍금을 연주하며 승객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모습이 나온다. * 옷가게 사장 ([[나영희]] 扮) 차고문을 닫고 몰래 웨딩드레스를 팔고 있다. 어렵게 구한 남한 패션 잡지를 보라고 말하며, 서단은 그 잡지를 통해 윤세리가 남한에서 온 사람임을 알게 된다. * [[원류환]] ([[김수현(배우)|김수현]] 扮) ~~사실 서수혁 팀장 밑에서 일하고 있다 카더라~~ * 최지우 ([[최지우]] 扮) 주먹이 환장하면서 보는 주요 한국드라마의 등장 인물. 드라마 내에선 세리랑 많이 친한 관계로 나오고, 주먹이 남한에 왔을 때는 예전 통일 버젼 소원에 따라 실제로 최지우와 주먹이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 패러디도 여럿 나왔다. '사랑하는 사람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대사도 나오고, 주먹이가 쓴 털모자와 목도리도 드라마에서 권상우가 착용한 그 것이었다. 메이킹 영상을 보면 내용이 내용인지, 최지우와 주먹 역의 유수빈은 웃느라 연기에 집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온다. 주먹은 이후로도 더 최지우를 좋아했는지, 훗날 국정원 결제내역을 보면 죄다 최지우가 나오는 드라마[* [[겨울연가]], [[신귀공자]], [[두번째 스무살]], [[수상한 가정부]] ]를 보고 있었다. * 점쟁이 ([[김숙]] 扮) 용하다고 소문난 점쟁이.[* 웃긴 건 배우 본인은 개신교 신자시다(...).] 남한쪽 꼬마 귀신이 붙어서 신통하다는 얘기를 듣지만, 단속반 때문에 항상 맘 졸여 하는 모습을 보이고[* 북한에도 비공식적으로 무속인이 암암리에 존재하기는 하는데,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꼭 "장군님 은혜로"라는 말을 점사에 꼭 붙인다고.] 명순이 '''그런데 왜 본인 미래는 잘 모르시는 것 같다'''고 직구를 던지자 매우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도 단속반에 시달려서 그런지 '''방울에 소리가 나지 않는다.''' 꼬마 귀신이 빙의했을 때 '''만복은 평양보다 [[서울특별시|먼 곳]]에 있고,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는 말을 하고, 다른 사택마을 아낙들에겐 '''마을에 피바람이 분다'''고 예언한다. 이후, 그 말은 얼추 맞는 부분도 있지만, 빗나간 부분도 적지 않다.[* 바로 영애의 대좌 남편이 조철강에게 연루되어 연행되기도 했고, 명순과 우필이 납치당할 뻔 했다. 다만, 만복은 서울에 있는 내내 사망각이 뜨긴 했지만, 결국 가족 품으로 돌아왔고 그 몇 년 후에 평양으로 이사를 간다.] 모 군간부의 바람 피운 사실을 맞췄다가 그 간부의 보복으로 단속을 당해 한동안 교도소에 있었고, 그 교도소 생활이 힘들었는지 꼬마 귀신이 달아나서 한동안 일을 못 했다고 한다. 그러다 처녀귀신이 붙어서 이제는 '''휴대폰으로 영업'''을 ~~도청은?~~ 하고 있다. 명은에게 [[서단]]은 남자는 오직 하나뿐이고,[* 딱 한 명 있었는데, 3년 전에 지나갔어 라고 얘기한다, 엔딩이 3년 후를 다루는 걸 [[구승준|생각하면...]]] 그 이후로는 혼자 살지만, 열 남자 안 부러울 만큼 잘 산다는 예언을 하고, 그럼에도 남자가 붙길 원하면 기간별로 추가 자본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명은은 서단은 알아서 살게 두고 본인에게 남자가 생기게 부적을 부탁한다(..). * 조선인민군 해군 9전대 경비정장([[곽자형]] 扮) 경비정을 타고 NLL 이북을 순찰하는 대위 계급의 해군 군관으로 통칭 정장. 세리가 빠다치기(공해상 불법환승)로 북한을 탈출하려고 타고 나온 밀항선을 귀신같이 발견하고 정선시키면서 등장. 그런데 사실은 해상경계가 강화된 걸 세리 일행만 몰랐던 것이었다. 선장이 찔러주는 전화카드도 딱 잘라 안받을 정도로 강직하며 규정대로 밀수품이나 탈북자가 없는지 배 전체를 수색하려고 선창을 개방할 것을 명령한다. 그런데 선창을 들여다보니 웬 남녀가 서로 끌어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지라 굉장히 당황한다. 후에 정혁의 신분증을 보고 "거 아실만한 분이 여기서 이러시면 어떡합니까"라며 핀잔을 주지만 이런 걸 못하게 하면 우리 공화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위대한 새싹들이 어떻게 피어나겠냐는 선장의 능청에 그냥 넘어간다. 대신 즉각 귀항을 명령했기 때문에 세리는 그대로 북한 탈출에 실패했다. 후에 세리가 승준, 천사장과 북한 탈출을 위해 논의를 할 때 천사장이 빠다치기로 탈출하는 방법을 제안하나 해상통제령이 내린 데다 신임 정장이 전화카드도 안 먹히고 엄청 깐깐하다고 들었다고 반대를 하는데 이때 이야기한 깐깐한 정장이 이 사람인 듯하다. 여담으로, 배우 곽자형은 세리, 정혁을 맡은 손예진과 현빈 그리고 세리오빠인 세형을 맡은 박형수와 함께 영화 협상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네 명이나 다시 같은 작품에 출연한 셈이다. [[분류:사랑의 불시착/등장인물]][[분류:tvN 드라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